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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부(주문진)노인복지회관 직원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정영복
내용	안녕하세요? 항상 노인들을 위하여 좋은 복지정책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북부노인복지회관 직원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의 어머니(선순자)께서 매일 이곳에 다니시면서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음식,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많이 행복해하시고 고마워하십니다. 매일 매일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지키고 무료함을 달래며 노인분들과 함께 지내는 것에 큰 기쁨을 누리고 계십니다. 또한, 점심식사에 대해서는 많이 만족해 하십니다. 적은 금액으로 내는 음식값이 부끄러울 정도로 진수성찬이 나온다고 영양사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항상 말씀하십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대해서는 입이 마르고 닳도록 말씀하십니다. 마치 친어머니를 대하는 것처럼 부축도 해주고 안내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너무나 고맙다고 말이죠. '어느 자식이 이렇게 해줄까' 하는 농담섞인 말씀도 하시곤 한답니다.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의 마음이 항상 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북부노인복지회관의 직원분들의 따뜻한 친절과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일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 변하지 않고 노인분들을 대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북부노인복지회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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