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16.12.06,
조회수 1942
| 제목 | 강릉시청 장인수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제천시SNS시민기자단 |
|---|---|
| 작성자 | 장애란 |
| 내용 |
* 제천시SNS시민기자단을 위해 종일 편의 제공 및 환한 미소, 친절한 안내로, 매 시간 유익한 강릉시 명소 견학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강릉시청 장인수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강릉시에 대해,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선물로 주신 아름다운 국가생태관광지역 강릉경포 가시연 습지 엽서도 잘 활용할께요..^^ 이날 찍은 사진들은 이 곳 http://aeran0704.blog.me/220879480151 에 있습니다..^^
'제천시SNS시민기자단(단장 이호영)'은 12월 2일, <선진지견학>으로 제천시(시장 이근규) 홍보기획팀 김명자 팀장, 배근혜, 이진일 주무관, 시민기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올해의관광도시, 여성친화도시>인 강원도 강릉시(시장 최명희(3선))를 방문해 '강릉시청(18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체험관, 녹색도시체험센터, 허균.허난설헌기념관' 등을 견학했습니다. 제천시SNS시민기자단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강릉시청에 도착해, 16층 영상제작실(시정보도 영상촬영, 영상장비관리, 시정뉴스 및 영상홍보물 제작 등, 리포터 1주일 1회 방송), 17층 친환경적인 구내식당, 18층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개방된 <책으로행복한'로하스(LOHAS)'자연친화적강릉작은도서관, 행정역사관, 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국내외교류도시홍보관, 1층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숍, 종합민원실 등 시청사 견학>을 했으며, 강릉시의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인 <계단걷기캠페인>에 동참해 계단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18층 로하스(LOHAS)자연친화적강릉작은도서관에서 이루어진 <강릉시 최명희 시장과 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제천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최 시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친절도시>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올림픽 빙상경기 전 종목(스피드스케이팅, 남여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컬링 등)>이 개최된다. 이 경기장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오는 12월 16~18일까지 준비상황을 미리 점검하는 의미의 <국제대회 프레올림픽인 테스트이벤트>인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월드컵4차대회>가, <국가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이벤트 행사 시, <강릉시SNS시민기자단>을 총동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림픽 이후, 경기장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패럴림픽>도 개최되는 만큼, '친환경적'이고, '사후 활용'을 고려해 시공되어야 하고, 향후 시민의 <스포츠레저활동,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또, 올림픽 기간 동안 <설날 풍습, 단오제, 커피축제>를 <겨울맞춤형>으로 개최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야시장'을 연계할 수 있는 <쇼핑몰>을 조성하여, 강릉의 자랑스런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또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문화, IT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동계올림픽의 성패는 무엇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 관내 100여 개의 시민단체, 기관이 자발적인 <올림픽시민운동>인 <2018 스마일캠페인실천협약체결>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시장은 "제가 3선을 했는데,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시민들에게 큰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 <퇴임>할 때 그 빚을 어떻게 갚을까 고민이다. 매년 강릉시가 <전국에서 살고싶은도시 10위권> 내에 들지만,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이유는 <일자리 문제> 때문이다. <관광객 증가>가 더 <실질적, 경제적 이윤 창출>에 큰 역할을 한다. <커피거리축제>는 개장하자마자 인파가 몰려, 1주일 내 20만명의 대성황을 이루었다. <기업이 투자하고싶은도시>를 만들고 싶다. 그러나, 외지인보다, <지역민이 먼저 살기좋은도시>가 우선이다. <강릉과학산업단지 2단계 부지, 주문진 제2농공단지 조성 등을 통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비수도권 최초 2016 대한민국독서대전 개최, 2,300만년의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개통, 도심정비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시책>들도 결실을 맺었다.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시민의 힘이 모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시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강릉’, ‘세계인과 함께하는 강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최 시장은 <올해의관광도시> 추진에 대한 제천시의 정책, 추진방향 등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제천시SNS시민기자단과 관련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제천시SNS시민기자단 김서윤 단원의 "제천시는 전국 및 해외의 많은 도시들과 <자매결연도시>를 맺고, 양 도시간 <지역경제활성화, 관광지 홍보>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릉시도 제천시와 자매결연도시협약을 맺을 생각은 없는지?"라는 제안에, 최 시장은 "좋은 제안이다. 생각해 보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최 시장과 간담회 후, 강릉시청 장인수 팀장은 제천시에 <국가생태관광지역 강릉경포 가시연 습지> 대형사진작품을 선물했으며, 이후 제천시SNS시민기자단은 오후 1시 경부터 '강문해변'에서 관광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리플렛, 물티슈, 볼펜 등을 배부하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2017년 9월 22일~10월 10일)>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매해 커피축제가 개최되는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로 이동해, 김경아 '강릉시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태양광, 지열, 전기차, 환경체험, 생태놀이터, 연수원> 등이 있는 센터 소개 설명을 듣고, 센터 관람을 했습니다. 또한, 인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빙상경기체험관>을 찾아 <관람 및 체험> 후, <허균.허난설헌생가기념관 견학>을 했습니다. 제천시SNS시민기자단은 이날 종일 강릉시청 장인수 팀장의 편의 제공 및 친절한 안내로 매 시간 유익한 강릉시 명소 견학을 마치고, 오후 3시30분 장 팀장으로부터 '가시연 습지 사진엽서, 스마트폰터치용볼펜, 쿨토시' 등을 단원 모두 선물받고, "다음 기회에 강릉을 또 찾아 주시면, 더 성심껏 여러분들을 안내하겠다"는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제천으로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