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11.13, 조회수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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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선희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송세영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포남동에 거주하는 강릉시민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는것은 여러가지 병과 치료로 매매일을 어렵게 살고있는 64세 시민으로써 우연한 경우 동사무소를 통하여 상급기관인 시청의 복지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몇가지의 혜택을 받으면서 국가의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그 후 시청복지관계부처에 윤선희씨를 통하여 도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윤선희씨는 여러분들의 저와 같은 어려움이 있는분들을 돌보아 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윤선희씨의 헌신적으로 저와같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도와주고 인도해 주는 모습은 과히 본인의 업무와 임무를 지나 거의 희생적으로 돕고 보살핌을 주셨습니다.
지금처럼 각박한 세상에 저같이 어려운 노인들은 관심만 가져줘도 고마운데 여러가지 아픈곳 생활함에 있어서 필요한 생필품(반찬, 곡식등)을 항시 전화로 확인하시고 직접 집에 오셔서 전해주시고 경제적으로 거의 여유가 없는 저에게 손수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알아보시고 저를 진료를 받게 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우시고 친부모 형제보다 더 진심으로 대하여 주는것을 느끼게 되어 국가의 고마움과 복지행정에 근무자인 윤선희씨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고 온 우리 강릉시민들에게 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리 공직에 계시면서 자기 할일만 하는것이 아니라 진심의 감정을 보태어 우리 시민을 대하여 줄때 좀더 건강하고 밝은 강릉시가 될수있다고 저는 믿고싶습니다.
끝으로 윤션희씨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탁을 받아 대신 올려드리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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