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18.10.02,
조회수 1191
제목 | 산림과 직원분들과 윤경석님의 설치 예술작품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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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희 |
내용 |
금산안길, 산기슭 밑에 자리잡은 어머님집 때문에 비가오거나 눈이오면
산림과 직원 분들의 수고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추석때 가본 시골집 뒤에는 더 무너질까 방수 천막천(?)으로 덮어 놓으셨는데 그 모습이 정성어린 예술작품 같다며 어머님께서 너무 좋아 하셨어요 고마움에 여러번 전화했지만, 통화가 어려울 정도로 현장근무가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쓰이더군요 보면 알겠지만, 땀 흘린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있어 작은 감사의 글이라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윤경석님 덕분에 초라한 집이지만, 잠시나마 고마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맡은바 임무에 열심히 일하는, 모든 강릉시청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