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2020.11.16, 조회수 675
시민참여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정보 제공
제목 강릉시립도서관의 도서구입문제와 작은도서관 폐쇄문제
작성자 이병권
내용 https://www.gnslib.or.kr/bbs/board.php?bo_table=qa

전문서적이라서 도서 구입이 안된다는 시립도서관 구매담당자의 글을
보고 질문답변란에 저의 글 두개를 올렸습니다.

금년과 작년에 몇개의 작은도서관이 문을 닫았습니다.
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왜 작은 도서관을 폐쇄합니까?
오전과 오후 1시까지 이용자가 대부분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중간에 12:-13:00까지 점심시간 문을 닫습니다.) 운영합니까?
왜 점심시간에 문을 닫습니까?
점심시간에 주변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 왜 굳이
1시간동안 문을 닫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대 09:00-18:00에 직장인들이 이용할 방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차라리 1시부터 9시까지
또는 1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을 변경해서라도
작은도서관 이용자를 증대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도서관을 자꾸 닫는이유가 이용자가 없어서 입니다.
이용자가 이용할 수 없게 도서관 개관시간을 적용해놓고
이용자가 적다는 이유도 작은 도서관을 폐쇄한다면
이것은 상급자인 강릉시장을 속이는 행위인 것입니다.
강릉시도 실적이 중요한 평가잣대가 됩니다.
강릉시장도 그 영향을 받는 직위입니다.

왜 작은도서관을 폐쇄하여 강릉시와 강릉시장에게 피해를 줍니까??
왜 2만원이하의 역사서적들을 전문도서라고 하여 구입을 거절합니까?
강릉시립도서관 회원은 1인당 1주일에 1권당 5만원이하고 3권까지
구입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문도서라 우기며 2만원 미만의 저렴한 학술서와 역사적 인물의 전기조차
구입해 주지 않는 것은 자신들의 권한을 넘어선 것입니다.
강릉시립도서관의 도서구매와 도서입력자들이 이런 오만한 행정을 하며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처벌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도서구매와 도서입력담당자들 중에 사서가 아닌 사람이 있다면
제외시켜 주십시오.
강릉에도 외부인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사서자격증을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사서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을 채용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서자격증이 있음에도 작은도서관에 채용초자 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서자격증이 없는 일반아주머니들이 작은 도서관과
시립도서관 대출실에 배치되는 것도 비리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왜 이런 비리가 시립도서관에 존재합니까?
왜 채용과 관련된 담당하는 분이 여자분 한분만 있습니까?
남자분도 한명 더 추가되어 시립도서관행정을 감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규모 수억대의 도서구입을 하면 관련업체에 사례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대학도서관 등에서도 사례금을 도서관 과장이 예산을 집행하면서
즉 도서구입을 하면서 도서납품업체에 받습니다. 적어도 10%-20%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큰 도서관에는 상시 있는 일들입니다...

컨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