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2023.11.21,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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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조성사업
작성자 김현섭
내용 (재)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6일까지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이주환대프로젝트 ‘강릉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3명으로, 강릉 이주 예정자 또는 강릉살이를 본인의 SNS를 통해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강릉 살아보기’는 보름간의 강릉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 예정자에게는 미리 강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주계획은 있지만 아직 지역을 확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강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강릉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숙소에 체류하며 커피를 비롯한 강릉의 대표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강릉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정효진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지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써의 강릉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 살아보기’ 신청 방법은 시나미 강릉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글 내 첨부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문향강릉에 문학관이 없다

강릉】문화·예향의 도시 강릉에 강릉문학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강릉지역 문인들에 따르면 강릉은 율곡 이이, 허균·허난설헌, 매월당 김시습 등 조선시대 문인과 초허 김동명, 신봉승으로 대표되는 근·현대 문인, K-드라마 붐을 이끈 김은숙작가까지 걸출한 문인들이 다수 배출된 도시이지만 그에 걸맞는 문학관이 없어 ‘문향의 도시’의 자부심을 가질만한 공간이 없다. 사천면에 위치한 ‘김동명문학관’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문학관’ 타이틀을 갖고 있긴 하지만 면적, 수장고 및 학예사 보유 여부, 사무실, 영상관 등 기본 시설 기준에 맞지 않아 한국문학관협회로부터 문학관 인증을 받지 못한 상태다.

지역 문인들은 강릉 출신 문인들의 자료를 모으고 주제관을 만들어 ‘강릉문학관’을 만들면 인문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더욱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의 김시습, 국내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허균 등의 콘텐츠를 보유하고도 문학적 가치를 알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김경미 강릉문인협회장은 “강릉문학관 건립은 문향강릉의 자존심을 높이고, 역사·문학사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들을 배출해 온 인문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문학관 없이 ‘문향의 도시’ 타이틀을 붙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16년 국비 480억원이 투입되는 국립한국문학관의 유치를 위해 초당동 녹색도시체험센터 일대에 문학관 부지 8만여㎡를 확보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나 국립문학관 유치 실패 이후 강릉문학관 건립 사업도 전면 보류됐다.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112110454390413
출처 의정부역 더샵 링크시티 https://sangga114.ltd/%ec%95%84%ed%8c%8c%ed%8a%b8/%ec%9d%98%ec%a0%95%eb%b6%80%ec%97%ad-%eb%8d%94%ec%83%b5-%eb%a7%81%ed%81%ac%ec%8b%9c%ed%8b%b0-%eb%8f%84%ec%8b%9c%ea%b0%9c%eb%b0%9c-%ec%82%ac%ec%97%85%eb%b6%80%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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