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면

작성일 2017.01.17, 조회수 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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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바위
유래 가락지 바우 - 산대월리 매봉에서 서남쪽 약 200여 미터 떨어진 산 중턱에 있다. 옛날 바닷물이 이 바위까지 올라 왔을 때 부근에서 일을 하던 여인이 잘못하여 남편이 해준 가락지를 잃어버리고 남편 대하기가 미안하여 이곳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갓바우 - 사기막리 장구 목에 뒤에 있는 바위 갓처럼 생긴 바위
거무바우 - 방동하리 1반 상리에서 하리로 넘어오면서 첫마을, 마을로 오는 오른쪽 길목 넘이에 있다.
교 암 - 사천진1리 봉화터 동쪽 바닷가에 영락대라 쓴 바위. 옛날 도룡이가 용이 되어 승천하면서 꼬리로 이 바위를 쳐서 바위가 둘로 갈라졌다고 한다.
구렁바우 - 사기막리 갈정대 대등에 있는 바위. 바위속에 방처럼 넓은 구멍이 뚫려있다.
구 암 - 석교2리 마을 회관에서 하문안으로 가는 길 옆에 있는 바위. 바위가 거북이처럼 생겼다.
괴바우 - 산대월리 개끝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고양이처럼 생겼다.
괴바우 - 산대월리 개끝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고양이처럼 생겼다.
도둑바우 - 사기막리 도둑바위골 옆에 있는 바위. 이 바위는 장정 7~8명이 비를 피할 수 있을 만큼 크다. 옛날 도둑들이 이 바위밑에서 소를 잡아먹었다.
뒷장 - 사천진1리 뒤섬 앞에 있는 큰 바위섬. 이 바위에 갈 때 걸어서 갈 때도 있고, 배를 타야만 갈 때도 있다. 진리 축항공사를 할 때 이 바위를 깨뜨려 쓴 다음부터 마을에 재앙이 자주 일어났다고 한다.
뚜껍바우(거북바위) - 노동중리 깃대 봉에서 마을로 내려오면서 중간쯤에 있는 바위. 바위의 형상이 두꺼비처럼 생겼는데 바위의 입이 마을쪽으로 향하고 꼬리가 북쪽으로 향해 있어 마을이 가난하다고 한다. 바위의 꼬리쪽으로 큰바위가 여러 개 있는데 두꺼비 알과 같은 형상이다.
뜬바우 - 사천진1리 암바위 앞에 있는 바위. 바위가 돌에 박혀 떠 있다.
바우맥이 - 판교1리 너다리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오른쪽 산 부레기에 박혀 있는 바위
범바우 - 사기막리 감재골 위쪽 범바위골에 있다.
범바위 - 석교2리 한문안이에서 연곡면 송림리 초시로 넘어가는 길 가운데 있는 바위. 바위에 구멍이 뚫려 있어 범이 이곳에다 새끼를 쳤다.
배바우 - 덕실리 배바위골 안에 있는 바위. 바위가 배처럼 넓적하게 생겼다. 옛날 중국사람들이 이 돌을 가지고 망주석,상석, 석물로 쓸려고 인부를 동원해 돌을 깨니, 사람들이 골이 아파서 일을 하지 못했다. 그래 서 중국 사람들은 돌 깨기를 포기하고 돌아갔다. 그후 중국 사람들이 다시 와서 돌을 깼으나 인부들이 또 골이 아파일을 못하자 결국 포기하고 돌아갔다. 그후부터 이 돌에 신력이 약화되어 마을 사람들이 돌을 깨서 석재 상석으로 사용해 지금은 없어 졌다.
불금바우 - 사천진1리 본말 건너편 2리 솔밭말 동쪽에 있는 바위. 바위 5~6개가 있었는데 동해 북부선 철길공사 때 꺼냈다. 옛날 방동리 염전에서 소금을 굽기 위해 불을 자주 피우니 마을에서 그 불빛이 정면으로 보여 불을 금해 달라는 뜻에서 바위에 불금바위라 이름을 붙쳤다.
사모바우 - 노동중리 너른 골 입구에 있는 바위. 사람이 사모를 쓴 것처럼 생겼다. 일본 사람들이 이 바위의 귀를 떼내니 바위에서 피가 나왔다고 한다.
수우바우 - 산대월리 수 끝에 있던 바위 철길공사때 깨냈다.
새바우 - 산대월리 개끝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 이 바위가 있는 마을 큰바위에 새들이 많이 모여 놀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신비바우(신랑바위) - 석교2리 윗부채밭골 위에 있는 바위. 두 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하나는 남자가 머리에 사모를 쓰고 허리에 관대를 두루고서 있고, 또 하나는 신부가 머리에 쪽두리를 쓰고 있는 형상이다.
술개바우 - 방동하리 방아딜골 끝에 있는 바위. 가둔 지에서 서쪽으로 오면서 오른쪽 길옆에 있는 바위가 독수리 형상으로 되어 있어 생긴 이름이다.
앞섬 - 사천진1리 교암 아래쪽 바닷가에 있는 바위
요강바우 - 사기막리 마장안 아래쪽에 있는 바위. 마구할멈이 이 바위에다 오줌을 누어 바위에 구멍이 요강처럼 파였다고 한다.
욕바우 - 산대월리 올앨굼 아래쪽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나타나는 바위. 길을 가는 사람들이 떠들면 바위에 울려 소리가 되돌아와 욕을 하는 것처럼 들린다.
용구른 바우(용구름바우) - 사기막리 저수지 바로 밑. 옛날 용이 바위를 질빵(멜빵)에 걸어 매고 하늘로 올라 갈려고 하다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곳에 떨어지면서 한 바퀴 굴렀다고 한다. 바위에 보면 질빵 을 걸러맸던 자욱이 선명하게 있다.
음바우 - 사천진1리 봉화터 동쪽 낙맥 앞에 있는 바위
일유암 - 방동하리 후리둔지 쌍한정뒤 바닷가에 있는 바위 삼가 박수량의 손자 박리인이 이 바위에와 놀면서 바
위에 일유암이라 크게 써 놓았는데 철길공사때 한쪽을 깨뜨렸었다.
잘바우 - 사기막리 큰골 마갈에 있는 바위. 옛날 산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쉴 때 이 바위에 들어가 잠을 잤다.
장바우 - 노동중리 운계봉에서 마을쪽 낙맥에 있는 바위. 옛날 만경암에 있던 중이 마을에서 장을 얻어오다가 이 바위에서 장단 지를 깼다고 하여 생긴이름이다.
치마바우 - 노동중리 철터굽이 너머에 치마를 펼친 것처럼 넓적하게 생긴 바위
칼바우 - 노동중리 사모바위 아래에 있는 바위
당관바우 - 노동중리 휜재에서 등으로 올라가다가 중간지점 왼쪽에 있는 바위. 바위 두 개가 포개 있는데 탕관 처럼 보인다.
해다리 바우 - 사천진1리 염밭을 지나 바닷가에 여러개의 바위를 일컫는다. 옛날 이 바위에 물개가 많이 와서 놀았다.
행상바우 - 산대월리 여밭굼에서 서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상여처럼 생 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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