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동
작성일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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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난곡동(蘭谷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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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
난곡동은 원래 강릉군 정동면에 딸린 지역으로 날밀, 난곡이라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杏亭里와 합하여 蘭谷里라 했으며, 1955년에 강릉시에 편입되어 난곡동이라 했다.
난곡동은 날밀, 서지, 행정말 등 3개의 자연부락이 있고 자연부락마다 서낭이 있다. 마을 뒤에는 天祭峰(된봉)이 있고 강릉최씨(崔必達)의 사당인 황산사(篁山祠, 지방유형문화재 제158호)가 있다. 천제봉 꼭대기에 있는 천제단에서 천제를 지냈고, 또 마을에 가뭄이 들면 기우제도 지냈다. |
카테고리 | 경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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